삼립 토종효모 호빵 단팥 14개입 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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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토종효모 호빵 단팥 14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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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토종효모 호빵 단팥 14개입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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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호빵!!! | 솔직하게 작성하는 구매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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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고 있어서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적네요. 며칠전까지 날씨가 추웠는데 이젠 따뜻해져서 봄인거 같습니다.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처럼 마지막 호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통기한은 항상 그렇듯이 짧은데요 냉동실에 넣고 먹으면 되니 며칠은 지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벌써 대여섯개를 먹어서 유통기한은 의미가 없지요;;

초딩 어릴적에 집앞에 수제 찐빵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가 있어서 거기서 놀다가 자연스레 찐빵을 얻어먹곤 했습니다 하나에 2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방금 만든 찐빵을 호호 불며 먹으면 진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그럴 맛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맛이 나는 찐빵이 없기도 하고 어린시절에 먹어서 그런지 엄청 맛있었는데 초등 졸업하고 가족이 서울로 이사를 올때는 그 집 찐빵을 이젠 더이상 못 먹는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정겨웠던 친구들과 못 만나는게 슬픈게 아니라 찐빵을 못 먹는게 슬퍼서 어린 마음에 엄마에게 이사 가기 싫다고 도망가다 두살 많은 오빠에게 붙잡혀서 끌려온 슬픈기억이 납니다.

이 호빵은 그런 맛은 안 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호빵과 찐빵의 차이는 뭘까요!! 글자 한글자 차이 입니다. ㅋㅋ 사실 둘의 차이는 없습니다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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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그닥 안 좋아하는데 호빵이 맛있는건 빵이 맛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원래 집순이인데 요즘 바이러스땜시 몇달동안 집콕이라 아이들도 집에만 있으니 미치기 직전이고 단다리 먹신 둘짼 아직 어려서 말이 잘 안 통하니 먹을거라도 줘야 진정이 되기 때문에 먹을걸 줘야 합니다.

호빵도 이젠 끝물이니 다른걸 찾아봐야겠습니다 쿠키도 해보니 두시간은 시간 때우기 좋은데 나머지 시간은 죽갔습니다;; 호빵은 정말 맛있어서 여러번 구매해서 먹었는데 다음 겨울을 기약해야겠습니다. 호빵~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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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보들보들 팥은 달콤달콤!!! | 솔직한 구매리뷰입니다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호빵!! 호호 불며 먹는 호빵이 생각나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유통기한 봤는데 괜춘합니다. 26일까지인데 원래 호빵이 유통기한이 짧다는군요; 솔까 저의집은 유통기한이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벌써 8개를 먹었으니깐요!! 그리고 유통기한 이후에도 냉동실에 넣고 먹으면 됩니다.

신랑도 팥을 좋아해서 아귀도 아닌데 대박 많이 먹고 아이들도 환장하게좋아합니다. 첫째는 팥을 시러하는데 호빵은 그래도 먹숩니다. 이번엔 냉동실에 안 넣고 어차피 금방 먹을꺼기 땜시 냉장에 넣었습니다. ㅎㅎ유통기한 지나도 소비기간이 남아 있어서 냉동해서 드시면 됩니돠~~

오래 드실분은 냉동실에 넣으시고 저처럼 금방 먹으면 냉장에 넣는게 좋습니다. 냉장에 넣으면 데우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니깐요. 으흐흐흫 렌지에 봉지를 좀 뜯어서 숨구멍 틀어주고 50초 돌리니 빵이 촉촉 폭신폭신한 아주그냥 따끈따끈한 빵이 되었네요. 40초는 짧은듯 하구요 50초가 뜨겁고 부드럽게 먹기 딱 좋숩니돠~~

빵 봉지를 뜯고 호빵 겉면을 만져보면 아기 궁딩이마냥 보들보들 합니다. 둘째 궁뎅이랑 비슷한듯 합니다요 ㅋㅋ 아이들은 겉에 빵부분을 뜯어서 먹는걸 좋아하네요 ㅎㅎ 뭐 저도 어릴적 그랬는데 이런건 배우지 않아도 통하나 봅니다.

이러하든 저러하든 호빵은 진심 맛있습니다. 빵은 부드럽고 팥은 달콤하고 너무너무 맛있숩니돠~~팥이 부드랍고 양도 많아서 팥을 좋아하는 분은 분명 좋아할 맛입니다. 전 먹다가 팥이 너무 많아서 좀 빼고 먹었숩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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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호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겨울철 간식으로 호빵이 첵오네요 어릴적에 앞집에 찐빵집이ㅡ있었는데 그집 찐빵이 진짜 맛있던 기억이ㅡ납니다. 어릴적엔 짜장도 무척 맛있었는데;; 지금은 어린시절에 먹던 그 맛이 안 나서 아쉽습니다.

맛이 변해버린건지;; 내 입맛이 변한건지;; 모르겄으나 추억의 찐빵이 그리워질때 뜨근한 아랫목에 앉아 배깔구 누워 먹는 찐빵의 맛은 둘이 먹다 하나죽어도 모를 맛이쥬;;;직접 만든 손찐빵은 아니어도 이정도면 정말로 훌륭합니다

대량생산 호빵이 이렇게 부드럽고 빵이 보들보들 하다니.!!!! 진심 놀랍고 맛있어서 개깜놀입니다ㅎ 가격도 시중보다 저렴하고 배송 편하게 오니 마트를 갈 필요가 없지요;; 호빵은 겁나 맛있게 먹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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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생각날때 시켜먹기 좋아요 ^_^* | 속이 단팥으로 꽉 찬 호빵 14개가 일일이 비닐 개별 포장되어 있고

전부 다 해서 상세 페이지에 보이는 종이 박스 안에 차곡차곡 담긴 채로 배송 옵니다.

크기가 작아요

저는 호빵이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상세 페이지를 자세히 안 보고 그냥 시켰거든요.

일반적으로 마트가면 빵 진열대에 흔히 있는 삼립 단팥 호빵 3천5백원 정도에 4개 든거 그거 생각하고 시켰는데,

그 크기에 비해 약 4/5 정도 크기 인 것 같아요.

살짝 작습니다

처음 상자 열었을때는 에이 그럼 그렇지 그 사이즈로 14개에 팔천원대면 너무 싸다 했어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이 크기로도 14개면 많고 싼게 맞는거 같아요 먹다보니… ㅋㅋ

살짝 작은 사이즈 이기 때문에 한개 다먹기가 오히려 좀 더 간편한 느낌도 있네요.

마트에서 샀던 건 가끔 밥 다먹고 후식으로 하나 데워 먹다보면

딱 한 두입 정도 남기고 물릴때가 종종 있는데, 요건 최소한 그럴일은 없겠네요 ㅋ

속이 달달한 팥소로 꽉꽉 채워져 있어서 하나 다 먹고 나면 꽤 만족스럽습니다.

빵 제품이라 그런지 유통기한이 짧은 건 감안 하셔야 될 듯 해요.

평소 마트에서 사던 건 유통기한을 확인 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 상자 받아 들었을때는 유통기한이 3일 남았길래 엥? 혹시 짧은걸 잘 못 배송한거 아니야? 라고 했는데

후기를 보니 이게 정상인 듯 하네요.

일반 가정에서는 3일동안 12개가 뭐 그닥 크게 부담스러운 개수는 아니지만 (오히려 부족할 수도… ㅋㅋ)

혼자 자취하는 분 이라면 살짝 부담되실 수도…

참고로 저는 이틀째하고 삼일째 아침에 다 해치웠습니다 ㅋㅋㅋ

가끔 호빵 땡길때 사먹기 좋은 것 같네요.

다음에도 또 땡길때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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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돌려서 후후불어먹어요 | 겨울이 되면 호빵 한번쯤은 맛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저는 호빵을 아주 좋아하진 않는데
겨울이면 ‘호빵’이죠~
안그래도 호빵 먹어본지가 도대체 몇 년 전인지…

6년?
아이 초등때 이후 안샀으니 그 정도는 족히 된것 같습니다.
단걸 안좋아해서 호빵 1줄을 사도 하나~두개만 먹고
아무도 먹지 않아 결국 버리게 돼서 구입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겨울이면 간간히 호빵 생각이 나거든요.

옛날 생각만 하고 쪄먹으려 냄비랑 준비하다
호빵 포장지를 보니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돌리라고 해서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먹었는데
완전 간편하네요~(옛날사람 인증ㅠ)

쿠팡에서 판매하는 호빵이 평도 좋고 가격도 좋은데
갯수가 너무 많아서 주문을 못하다가
이번 주말에 가족이 모이면 인원이 많으니
하나씩 맛보면 되겠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배송 오자마자 1개를 먹어봤는데
옛날에 먹던 맛 그대로 넘 맛있어요.

크기는 다소 작아졌는데 저는 오히려 작아서 좋고요
팥도 적당히 부드럽고 달고 충분히 들어있어요.

호빵 포장지를 뜯지말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리라는데
우리집 전자레인지는 800W 입니다.

30초가 넘어가니 호빵 포장지가 빵빵하게 부풀어올라서
꼭 터질것 같길래 무서워서 얼른 멈추고
포장지 끝 푸분을 약간 찢은 후에
15초를 더 돌려서 먹으니 먹기에 좋았어요.

확실히 일반 마트에서 4개인가 들어있는 호빵보다
크기가 다소 작은데 저는 이 정도 사이즈가
딱 좋아요~ 더 컸어도 먹기 부담스러웠을듯요.

오랫만에 달달한 호빵을 먹어보니
지금보다 훨씬 추웠던 옛날에
엄마가 쪄주시던 호빵 생각도 나고…
간만에 맛있는 호빵 먹었어요.

28일 새벽에 배송 받았는데
유통기한은 30일까지네요.
가족모임 아니었음 주문 못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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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 식사 후 입가심으로 하나씩 맛을 봤는데요,
젊은 조카들은 물론이고
나이드신 어머님 아버님도 오랫만에 먹어보니 맛있다고,
옛날보다 팥소가 더 부드럽고 달달하며
한번 먹기에 양도 딱이라며
밥 먹고 나서도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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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토종효모 호빵 단팥 14개입, 1288g, 1세트아빠~연세가(45년해방둥이) 무척 많으신데,웃으십니다.좋아하시네요~^^택배 잘받았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삼립호빵€어른신분들이 더 잘아시고 좋아하시고,익숙한^^추억으 호빵~찬바람이 싸늘하게~~~야채호빵은 남동생이좋아해요.앞으론 여기서 만 구매 할껏 같네용~~엘리베이터도 없는,3층 매번 시킬때 마다;;죄송스럽고~고맙습니당~~저는 팥을 싫어했거든요.40대가 되고나선,취향도 입맛도~나이따라 변하나 봅니다~어쩜 이리도 팥호빵이 꿀맛인지~~엄마&아빠랑~밥 먹었는데,글쎄 삼립호빵을 후식으로 드신다니깐요~~@-@저도 남동생도~따라서 한두개씩 먹다 보니,본격적으로 마트에서 사다 나르기 시작했답니다.어느날 엄마는 “쿠팡에 도있으면~들고 매고할 필요없이”시키라고~사하시더군요^^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어요.올해 특히 삼립호빵 매일/아침 저녁으로,저는 간식으로 야채호빵 렌지에 돌려서 먹어요.(비닐팩있죠~얇은 봉지팩에다 3-4개 넣고 묶지마세요 무심코 툭 올립니다.2~30초$띵¤완전 비닐에서 수증기가 적절히 맛나 어설프게 따듯 한게아니라~후후 불어야되는 그정도 일때 뜨거운 비닐팩 봉투를 손톱 끝으로 잡고~~옮겨 오는 순간 부터 가족들의 눈빗~~^^호빵 먹는 호들갑 풍경 입니다~~~ㅋㅋ우리집은 옮기는 사람 마다 아뜨거아뜨거 하면서 그렇게 호빵 후식 타임 을즐깁니다.기*호빵은 제 취향은 아니라서~삼립호빵완전 ~♡럽럽♡~리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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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토종효모 호빵 단팥 14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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